
말발도리, 높이는 2m 정도 자라는 낙엽 관목으로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띤 갈색이 나거나 녹색이 나며 성모가 있고 오래된 가지는 회흑색이 난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 내지는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뾰족하다. 잎은 녹색이 나고 뒷면은 연녹색으로 엽병과 함께 성모(星毛)가 있으며 가에는 잔 거치가 있다.
꽃은 순백색의 꽃이 산방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다.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건조지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즉 건조하게 관수 관리해야 하며 분주로 번식한다.

고광나무에 속하는 말발도리류는 키 3∼4m 가량, 잎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5∼6월에 희고 잔꽃이 산방화 서로 피며, 열매는 삭과이고 9월에 여믄다. 골짜기의 바위틈에 나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 및 중국, 일본, 아무르 등지에 분포함. 관상용으로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