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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을 속일 수 있다 말하지 말라 / 莫言人可欺 사람에게도 지모가 있으니 / 人亦有機變 비록 한때는 속일 수 있으나 / 縱云欺一時 신명한 눈은 밝기가 번개와 같네 / 神目明如電
조선 후기의 문신이요 대 학자였던 무명자(無名子) 윤기(尹愭 1741 영조 17∼1826 순조26)가 시로 이르는 충고다.
사진-이숲메거진 오인교 / 작약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