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의 이치는 모두 나에게 갖(맞)추어져 있다.맹자(孟子)
만물의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없이 클 것이다.
맹자(孟子) 진심상(盡心上) 4장 萬物皆備於我矣에 이르는 말에. “만물의 이치는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자신을 돌이켜보아 진실하면 즐거움이 이보다 더 클 수 없고, 남을 이해(배려)하는 마음[恕]을 힘써 행하면, 仁을 구하는 방법으로 이보다 가까운 것은 없다.萬物 皆備於我矣 反身而誠 樂莫大焉 强恕而行 求仁 莫近焉”라고 했다.
사진=이숲메거진 오인교 /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내